[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BBQ는 20일 송파구 문정동 본사 국제회의센터에서 ‘bbq 프리미엄 카페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리미엄 카페는 치킨,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샐러드, 음료 등 100여 가지 메뉴를 시간대별 특성을 살려 제공하는 멀티 카페로, 특정 시간대에만 매출이 집중되는 외식사업의 영역을 확장한 개념이다.

BBQ본사 1층에 위치한 직영점 bbq 패밀리타운점은 일 매출 800여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고효율 매장으로 자리를 잡았고 bbq 가맹 1호점인 마린시티점은 부산 지역 명소로 외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창업비용은 130㎡(40평) 기준 2억~3억 원(점포임차 비용 제외)정도다. BBQ는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광주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이 대출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금융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상권 분석을 비롯한 사업 전반 내용이 소개된다. 또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1 개인 창업 상담을 체험할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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