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잇몸병은 전문적 치과 진료가 필요하지만 최근에는 병원 치료와 증상완화 약물을 함께 복용하는 경우가 흔하다. 두 방법을 병용하면 증상 개선과 치료 효과가 커진다는 데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이 때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안전성도 고려해야 한다.　

종근당이 출시한 생약성분의 치주질환제 '이튼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튼큐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 단일성분 제제로 치주 인대의 재생을 도와 치아가 비정상적으로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고 치조골을 재건시켜 잇몸 속 기초를 튼튼하게 해준다. 장기 복용을 해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생약성분 제품으로 잇몸 속 염증 반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임플란트, 브릿지와 같은 치과 시술 전 이 제품을 복용하면 허물어진 치주인대와 치조골을 재건시켜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틀니를 착용하는 경우에는 틀니가 안정적으로 자리잡도록 도움을 주고 치아교정 후에는 유지관리 효과를 증대시켜 준다.

종근당 관계자는 "고령화 현상으로 치주질환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치주질환에 안전하고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이튼큐가 앞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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