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100세 시대 플러스인컴 랩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노후생활의 부족한 현금흐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월지급식 솔루션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을 하반기 전략상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미래상품발굴단과 100세시대연구소의 첫 번째 작품으로 하이인컴 펀드와 ETF 투자를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출시 3개월 만에 1355억 원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며 은퇴형 금융상품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투자자산의 70%를 글로벌 하이인컴 펀드 등 고수익 채권형 펀드에 투자하여 매월 안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배당수익을 추구하며, 나머지 30%는 개별 종목이 아닌 지수관련 ETF 투자를 통해 일반적인 주식투자대비 위험성을 낮추면서 보너스 형태의 수익을 추구한다.

운용방식도 다양하다. 인컴펀드와 ETF 투자수익을 모두 월지급식으로 받을 수 있으며, ETF 투자수익은 인컴펀드에 재투자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당장 은퇴생활비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거치기간을 설정해 운용할 수 있다.



조태진 기자 tjjo@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