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례군지부(지부장 박삼만)는 마산면 황전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 100여 명을 초청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섬김'이란 주제로 위안잔치 행사를 가졌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구례군지부 회원들은 외롭게 살아가는 이웃 어르신을 가족과 같이 섬기고 위로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된 위안 행사를 앞으로 매년 마을별로 개최하고, 더불어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개선 사업에도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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