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용준형과 하연수의 일촉즉발 가든 크시가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잇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몬스타'(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에서 '칼라바'가 오케스트라 동아리 '올포원'과의 음악배틀을 준비하며 연습실을 찾아 헤매던 중, 선우(강하늘)의 집에 모여 연습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곳에서 설찬(용준형)은 세이(하연수)를 향해 끊임없는 질투와 애정공세를 펼치게 되지만 세이가 그의 마음을 몰라주자 설찬은 답답함을 느낀다.

이에 설찬은 "내가 그렇게 남자로 안보여? 그래?"라고 세이를 다그침과 동시에 그녀에게 키스를 하려 다가서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특히 이 장면은 정원이라는 장소가 주는 로맨틱함과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함이 어우러지며 더욱 아름답게 그려질 예정이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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