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김지우 부부(출처: 김지우 트위터)

나초오믈릿(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 방송 화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지우가 자신의 남편인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의 야간매점 메뉴 '나초오믈렛'을 극찬했다.

김지우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레이먼 킴이 만든 나초오믈렛, 맛보셨어요?"라는 질문을 올리자 "네, 전 이미 그 전에 야식으로 같이 먹었습죠. 이런 말씀 드리기 참 푼수 같지만, 아주 아주 '킹왕짱' 최고로 맛나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우는 "(나초오믈렛은) 비주얼도 맛도 최고랍니다. 슬라이스 치즈를 좀 더 첨가하셔도 좋습니다"라고 덧붙엿다.

앞서 레이먼 킴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셰프 특집에서 '나초오믈렛'을 선보였다. 나초오믈렛은 감자와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스패니시 오믈렛 위에 잘게 부순 나초와 체다 치즈를 얹은 요리다.

이 방송에서 레이먼 킴의 나초오믈렛은 요리연구가 강레오의 '짜플'과 함께 야간매점 사상 첫 공동메뉴에 등극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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