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잔나 코스프레를 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서유리는 22일 트위터에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질나시는 분들을 위해 수정 전 사진 살짝쿵"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온라인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잔나 코스프레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금발을 한 채 진한 메이크업과 과감한 옷차림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앞서 2월 페이스북을 통해 "내 페이스북에 '좋아요'가 1만 명이 되면 '잔나 코스프레' 합니다" 공약을 내건 바 있어 약속을 지킨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서유리의 잔나 코스프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유리 금발 잘 어울린다", "서유리 점점 예뻐지네", "정말 똑같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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