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안주과자 '주(酒)셰프' 2종(아몬드콤보, 치즈콤보)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주셰프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안주과자로 이태원 '핫토리키친'의 셰프인 손지영씨의 레시피로 만들어졌다.

주셰프의 아몬드콤보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고단백 치즈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 위벽을 보호해 주는 아몬드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치즈콤보는 까망베르치즈와 귀리를 함유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음주시 소화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가정에서 간편하게 맥주, 와인 등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견과류와 치즈 등을 안주로 찾는 소비자가 많아 주셰프의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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