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25일 서울대 최고농업정책과정 수강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지난 민선 2, 3, 4기 함평군수로 재임하는 동안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하고 있는 것으로 이석형 전 군수의 주요 강연주제인 ‘미래를 향한 블루오션전략’과 ‘창조적 역발상’에 많은 지방자치단체와 학교의 관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지난 1월부터 양평군, 인도네시아 한국인국제학교, 안양시, 논산시, 안산시 등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와 학교,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특강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는 다산목민대상, 해방이후 ‘한국농업에 영향을 끼친 100인’을 비롯하여 조선일보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장 상호평가인 ‘일 잘하는 단체장’에 2년 연속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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