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결혼 후 근황을 알렸다.

선예는 24일 트위터에 "기분 좋게 셀카 한 장 찰칵"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다정한 부부애를 느낄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선예 행복해보인다", "두 사람 잘 어울리네", "선예 남편 잘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5살 연상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현재 임신 5개월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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