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이버지식쇼핑은 최신 PC를 파격 특가에 제공하는 ‘네이버(NAVER)와 에이치피(HP) 모두의 PC’ 2차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이를 통해 온라인 기부포털 서비스 ‘해피빈’ 기부와 소규모 창업을 지원한다.

한국 HP와 함께 다시 한 번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윈도우 8이 탑재된 슬림형 PC인 HP S5 Slim PC를 기존가 42만9000에서 37만9000원으로 12%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특히 해당 PC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기부하고, 소규모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부여해 창업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적 요소도 담고 있어 의미가 크다고 네이버측은 설명했다.

즉, HP S5 Slim PC모델 판매 수량에 따라 수익금의 일부를 해피빈 재단에 기부하고, 소규모 창업주들이 5대 이상의 PC를 구매할 시, 잉크젯 복합기인 HP 데스크젯 1050 모델 1대를 무료로 제공하며, 20인치 혹은 23인치 모니터를 파격적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까지 제공한다.

2차 진행을 통해 기존 1차 프로모션에서 구매하지 못하였던 고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고, 초기 자본 확보에 부담을 느끼는 스타트업의 신규 창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HP S5 Slim PC 전 구매 고객에게 무료로 기존 메모리에 2GB를 추가해 4GB로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상품평 작성 시 HP USB(4GB)를 추가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해당 이벤트 페이지(http://me2.do/GeAKEQM1)를 방문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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