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 다이어트 고충 '눈길'

▲ 다솜 다이어트 고충(출처: KBS2 '안녕하세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씨스타 멤버 다솜이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놔 관심이 모아졌다.

2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식탐을 부리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다솜은 "저도 55㎏ 나갔을 때 식탐이 심했다"면서 "라면 두 개에 밥을 말아먹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 맛만 보고 뱉은 적도 있다. 하지만 그게 나쁜 습관이 됐다. 당시 조금 먹던 게 습관이 됐는지 이제는 많이 못 먹게 된다"고 토로했다.

다솜의 다이어트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력 덕분에 날씬한 거네요", "안타깝다", "살쪄도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