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로이킴의 첫 정규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로이킴은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러브 러브 러브'를 공개했다.

앨범 명이자 타이틀곡인 '러브 러브 러브'는 공개되자마자, 멜론을 비롯한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수록곡인 '이 노랠 들어요', '그대를 사랑한단 말', '할아버지와 카메라', 도통 모르겠네', '나만 따라와', '12 o'clock' 등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새로운 싱어송라이터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세웠다는 평이다.

'러브 러브 러브'는 로이킴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기타 아르페지오와 로이킴의 목소리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매력적인 곡이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27일 방송하는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갖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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