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동부화재가 미국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이하 S&P)로부터 'A- Stable(안정적)'을 받아 지난해 BBB+(Positive)보다 한 등급 상향됐다고 26일 밝혔다.

S&P는 동부화재의 장기보장성 성장, 경영효율 높은 영업경쟁력, 적정자본력 등을 높게 평가해 8년 만에 등급을 한 단계 상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높은 수익성과 재무건전성을 갖춘 점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