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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이보영, 이종석 '수트 완벽남' 변신에 '두근두근'
최종수정 2013.06.26 23:26 기사입력2013.06.26 23:26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이 교복을 벗고 수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26일 밤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는 혜성(이보영 분)을 만나러 온 수하(이종석 분)가 수트를 입고 등장해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혜성과 수하가 재판 관련 내용을 의논하기 위해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수하의 모습에 혜성은 "우와, 남자는 수트빨이라더니…. 나 진짜 설렜다"고 말했다.
이에 수하는 멋쩍어 하며 재판이야기로 말을 돌렸고, 두 사람은 시종일관 미소 지으며 이야기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관우와 혜성의 손등키스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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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종석이 교복을 벗고 수트로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26일 밤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는 혜성(이보영 분)을 만나러 온 수하(이종석 분)가 수트를 입고 등장해 여심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는 혜성과 수하가 재판 관련 내용을 의논하기 위해 카페에서 만나기로 했다. 수하의 모습에 혜성은 "우와, 남자는 수트빨이라더니…. 나 진짜 설렜다"고 말했다.
이에 수하는 멋쩍어 하며 재판이야기로 말을 돌렸고, 두 사람은 시종일관 미소 지으며 이야기해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관우와 혜성의 손등키스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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