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로이킴 측이 박수진과의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로이킴의 앨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CJ E&M 음악사업부문은 27일 정오 박수진과의 열애설과 관련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이 6월 25일 데뷔 앨범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만큼 향후 음악 활동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라디오 진행자와 게스트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하 로이킴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로이킴의 앨범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CJ E&M 음악사업부문입니다.

27일 새벽 로이킴과 박수진의 열애설이 보도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나 지금은 만나고 있지 않습니다.

로이킴이 6월 25일 데뷔 앨범 'Love Love Love'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만큼 향후 음악 활동에 더욱 열정을 가지고 매진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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