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여름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베스트 썸머 더블찬스 환전ㆍ송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여행을 위해 환전ㆍ송금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9월말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달러화와 엔화, 유로화는 최대 80%까지 기타통화는 60%까지 환율 수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고객 3000명 중 1000명에게 환전이나 송금 시 거래영수증을 제시하면 즉석에서 당첨여부를 확인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3:1 확률당첨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500달러 이상 환전 시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여행자 보험에 가입해 준다.

이와 함께 300달러 이상 환전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1등 1명에게는 커피머신을, 2등 5명에게는 비씨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행운상 1명에게 베트남 다낭 3박 4일 호텔숙박권이 지급된다.



장준우 기자 so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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