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녹화 불참

▲ 박미선 녹화 불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박미선이 발목 골절 부상을 당해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 녹화에 불참했다.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에 따르면 박미선은 지난 26일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 촬영 중 플라잉체어 체험을 하다 발뒤꿈치 쪽 발목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에 따라 박미선은 27일 오후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녹화에 불참했으며, 29일 진행되는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도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박미선의 부상상태가 심각해 당분간 녹화 참여가 어려울 것 같다"며 "회복에 약 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상태를 지켜보고 프로그램 참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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