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한효주가 수박 먹방을 선보이며 여배우 이미지를 과감히 버렸다.

한효주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정우성, 준호와 함께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기 위해 미리 떠나는 '얼리 바캉스' 특집에 참여했다.

수박밭에서 펼쳐진 미션에서는 출연자 전원이 일명 '몸빼바지'를 입고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나 수박을 먹는 상황에서는 여배우 한효주가 수박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몸빼바지를 입고 수박을 먹는 한효주의 모습은 30일 오후 6시 10분 SBS를 통해 볼 수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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