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물 좋아?'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일에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물 좋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스프링쿨러의 물 폭탄 세례를 맞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영상 속 포미닛은 시원한 물줄기 아래에서 맨발로 무아지경의 댄스를 추며 환호하는가 하면, 차가운 물 폭탄을 맞고 추위에 떨고 있다.

남자친구를 향한 깜찍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포미닛의 '물 좋아?'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한층 발랄하고 상큼한 느낌의 무대로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물 좋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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