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2AM 멤버 임슬옹이 영화 '26년' 인연을 맺은 배우 한혜진의 신부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1일 트위터에 "혜진누나 결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임슬옹 뿐만 아니라 드레스를 입은 한헤진, 조근현 감독, 배우 진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임슬옹은 검정색 수트로 말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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