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한혜진 기성용 결혼식 사회를 맡은 KBS 아나운서 이광용이 한혜진 피로연 모습을 공개했다.

아나운서 이광용은 지난 1일 트위터에 "결혼식 사회를 수도 없이 경험했지만 오늘은 정말 긴장되더군요. 예배 형식이라 굳이 필요하지 않음에도 인연을 소중이 여겨 예식 사회를 청해준 성용이에게 고마움을! 신랑은 늠름했고 신부는 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며 한혜진 피로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한혜진과 슈트 차림을 한 기성용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한혜진 피로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혜진 예쁘네", "너무 행복해 보인다", "훈훈해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성용과 한혜진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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