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항생제 닭으로 만든 건강 삼계탕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올가홀푸드는 13일 초복을 앞두고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올가 직영점, 롯데백화점 샵인샵 매장, 인터넷쇼핑몰에서 '건강한 여름 마중' 기획전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철 단골 보양식인 삼계탕과 사골 곰탕, 수산물 등 다양한 상품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올가는 동물복지 기준을 적용하여 안전하게 키우고 HACCP인증 가공장에서 위생적으로 관리한 '무항생제 통닭'을 20% 할인 판매한다.

올가는 바쁜 맞벌이 주부와 싱글족의 편의성을 위해 올가 직영점 홈밀 코너에서 무항생제 영계와 친환경 원재료로 안전하게 만든 '영양 삼계탕'도 판매한다.

이외에 항생제 없이 안전하게 키운 토종 한우의 뼈를 전통 재래식 가마솥에서 24시간 우려내 국물이 진하고 깔끔한 '올가 무항생제 사골곰탕'을 기획가에 판매하고, 전라도 정읍에서 잡은 국산 미꾸라지를 뼈째 갈아 만든 '추어탕' 2입을 기획가에 판매한다.

백유신 올가홀푸드 MD는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건강한 여름마중'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올가에서 까다롭게 관리한 무항생제 계육으로 만든 삼계탕 등 다양한 건강 보양식으로 더위에 지친 기력을 챙기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