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서초구 신원동 청계산 인근에 들어서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가 5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1층, 최대 9층 9개동, 총 256가구로 84㎡ 127가구, 101㎡ 66가구, 114㎡ 63가구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분양 가구 수의 절반인 127가구가 84㎡ 로 구성돼 있어 4·1 부동산 대책에 따른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올해 강남권 최고의 분양 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 일정은 5일 견본주택 오픈에 이어 8일 특별공급 청약, 9일에는 1·2순위 청약, 10일에 3순위 청약을 받는다. 또한 17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계약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서초구 신원동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바로 앞에서 문을 연다. 분양문의 1644-6566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