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원빈과 이나영은 지난 해 8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주로 이나영이 살고 있는 경기도 분당의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그저 바라만 봐도 흐뭇한 커플 탄생이네", "세기의 커플이 탄생했다. 예쁜 사랑하길", "장동건-고소영 부부를 능가하는 커플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친한 오빠 동생사이 일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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