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나영과 열애설로 불거진 원빈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원빈은 이전 2011년 1월 열린 '맥심 TOP 리얼 나이트 클럽파티'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첫 느낌이 좋은 여자"라고 말한 적이 있다.

원빈 과거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처럼 첫 인상 좋은 사람 또 있나?", "원빈 이나영과 잘 어울린다", "너무 아름다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원빈이 이나영의 주상복합 아파트에 드나드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달간 두 사람은 8차례 이상 같은 공간에 머물렀다. 최소 4일에 1번 꼴이다. 데이트 시간은 12시간에서 24시간. 대부분 1박 2일 데이트였다. 또한 이 매체는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2012년 8월 이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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