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카드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전국 20여개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대명 오션월드, 설악 워터피아 등 전국 유명 워터파크 20여 곳에서 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까지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다. 8월 3일 가수 이문세의 콘서트가 열리는 용평리조트의 경우 당일 피크아일랜드(워터파크) 입장권 및 곤돌라 요금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파라다이스도고 및 덕산스파캐슬에서는 본인 포함 4명까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마스터카드 회원에게는 국내 4개 메리어트 호텔그룹 레스토랑에서 15~20% 현장 할인이 제공된다.

휴가용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할인 혜택이 준비돼 있다. 7월 31일까지 G마켓, 옥션, 11번가, 인터파크 등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농협카드로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11%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하나로마트(클럽)에서도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8월 31일까지 농협카드로 누적 10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이벤트 홈페이지(nhcardeve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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