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JW중외제약과 JW중외신약이 간경변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개발에 나섰던 파미셀의 효과입증 소식이 알려지면서 동반 상승세다.

4일 오전9시47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날보다 450원(3.10%)오른 1만4950원에 거래중이다. 계열사인 JW중외신약도 3.14% 올라 나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1월7일 파미셀과 줄기세포 술을 이용한 간부전 치료제 개발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파미셀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리버셀그램’의 임상개발을, JW중외제약은 R&D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치료제의 사업화를 위한 역할을 맡아왔다.

전날 파미셀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의 효과를 입증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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