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이승철이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 정상에 올랐다.

4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이승철의 '마이러브(My Love)'는 7월 첫주(6월 23일~29일)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전해성의 곡 '마이 러브'는 전해성이 곡을 썼으며 리드미컬한 신디사이저와 슬프면서 감미로운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팝록이다.

2위는 로이킴의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가 발표와 함께 진입했으며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는 2계단 하락한 순위인 3위에 머물렀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김예림의 '올 라잇(All Right)'과 걸스데이의 '여자 대통령'이 새롭게 자리했다.

한편 7월 1주 가온차트 다운로드 1위는 로이킴의 '러브 러브 러브'(74만 4954건)에 돌아갔다. 2위는 김예림의 '올 라잇'(64만9596건)이 차지했으며 3위는 이승철 '마이러브'(60만3774건), 4위는 걸스데이 '여자 대통령'(59만1834건)에게 돌아갔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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