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생활민원-가사도움 감동하는 참 봉사 실현 ”
남원시 ‘120 민원봉사대’ 가 올 상반기 생활민원 24건, 가사도움서비스 92건, 생활현장투어 56회에 560건을 해결하는 소통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또, 120 민원봉사대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수리봉사 팀도 참여하여 30개 마을 385세대에 1,901건의 고장 및 노후시설을 교체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고객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120민원봉사대는 도로안전 시설물 등 공공시설물 관리와, 도로ㆍ교량파손, 쓰레기 불법투기 등 시민의 불편사항과 전기ㆍ보일러ㆍ가스ㆍ문고리 보수ㆍ상하수 등 자체수리 능력이 없는 기초수급세대의 가사생활서비스를 필요로 한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120민원 전화 (국번 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120민원봉사대는 평상시에는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민원이 접수되면 30분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봉사대’는 6개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하고, 매주 화ㆍ목요일 1개 마을씩 년 60개 마을을 선정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안전점검과 상하수도 정비, 문풍지 등을 정비,미용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이미용 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2013년도에는 하반기에는 ‘120민원봉사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봉사행정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먼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현장행정 서비스’운영을 한다.
기 선정된 독거노인 등 기초수급세대 120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스, 전기, 보일러, 수도, 싱크대, 이미용 봉사, 문고리 보수, 창문 틀 정비, 겨울 대비 방충망 정비 등 친부모처럼 돌보는 사람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둘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운영은 6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23개 읍면동 60개 마을을 선정하여 매주 화ㆍ목요일 지원과 보수를 바라는 오지마을 소외계층세대 가정을 방문해 상수도, 전기, 가스, 보일러, 농기계 등 점검수리 및 이미용 봉사 등을 실시한다.
셋째, ‘생활 현장 투어팀’을 운영한다.
생활현장 투어팀 운영은 전담부서 1실 4과 2사업소 11명이 매주 월ㆍ수ㆍ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0민원 봉사대 차량으로 관내 전지역을 순회하면서 거리 안전시설물, 위험시설물 정비 등의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도로, 청소, 상하수도, 광고물 등 시민 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한다.
120 민원봉사는 또 ‘생활현장통신’을 운영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있다.
남원시 산하 전 공무원이 출ㆍ퇴근 및 현지 출장시 도로(교량), 교통시설, 상하수도시설,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등 시민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불편사항을 ‘120 민원봉사대’에 신고하면 즉시 출동해 조치하고 있다.
특히 ‘시 간부와 120민원봉사대가 함께 찾아가는 현장체험’을 역점적으로 운영한다.
120민원봉사대는 2개 오지 마을을 선정하여 기존의 고정된 형식과 틀을 탈피해 시 간부와 함께 격식 없이 사회적 약자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상수도, 보일러 점검수리 등을 실시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섬김 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남원시 ‘120 민원봉사대’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즉시 120민원 전화(국번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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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민원-가사도움 감동하는 참 봉사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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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20 민원봉사대’ 가 올 상반기 생활민원 24건, 가사도움서비스 92건, 생활현장투어 56회에 560건을 해결하는 소통행정에 앞장서고 있다.
또, 120 민원봉사대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수리봉사 팀도 참여하여 30개 마을 385세대에 1,901건의 고장 및 노후시설을 교체 정비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고객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120민원봉사대는 도로안전 시설물 등 공공시설물 관리와, 도로ㆍ교량파손, 쓰레기 불법투기 등 시민의 불편사항과 전기ㆍ보일러ㆍ가스ㆍ문고리 보수ㆍ상하수 등 자체수리 능력이 없는 기초수급세대의 가사생활서비스를 필요로 한 시민들이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120민원 전화 (국번 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120민원봉사대는 평상시에는 관내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민원이 접수되면 30분이내에 현장에 도착하여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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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민원 120 봉사대’는 6개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하고, 매주 화ㆍ목요일 1개 마을씩 년 60개 마을을 선정해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안전점검과 상하수도 정비, 문풍지 등을 정비,미용봉사단체의 협조를 받아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이미용 봉사도 실시하고 있다.
2013년도에는 하반기에는 ‘120민원봉사대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봉사행정에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먼저,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현장행정 서비스’운영을 한다.
기 선정된 독거노인 등 기초수급세대 120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가스, 전기, 보일러, 수도, 싱크대, 이미용 봉사, 문고리 보수, 창문 틀 정비, 겨울 대비 방충망 정비 등 친부모처럼 돌보는 사람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계획이다.
둘째, ‘찾아가는 현장민원’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 운영은 6개 분야 11명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23개 읍면동 60개 마을을 선정하여 매주 화ㆍ목요일 지원과 보수를 바라는 오지마을 소외계층세대 가정을 방문해 상수도, 전기, 가스, 보일러, 농기계 등 점검수리 및 이미용 봉사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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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생활 현장 투어팀’을 운영한다.
생활현장 투어팀 운영은 전담부서 1실 4과 2사업소 11명이 매주 월ㆍ수ㆍ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0민원 봉사대 차량으로 관내 전지역을 순회하면서 거리 안전시설물, 위험시설물 정비 등의 공공시설물을 관리하고, 도로, 청소, 상하수도, 광고물 등 시민 불편사항을 즉각 처리한다.
120 민원봉사는 또 ‘생활현장통신’을 운영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고 있다.
남원시 산하 전 공무원이 출ㆍ퇴근 및 현지 출장시 도로(교량), 교통시설, 상하수도시설,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광고물 등 시민의 입장에서 느껴지는 불편사항을 ‘120 민원봉사대’에 신고하면 즉시 출동해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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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 간부와 120민원봉사대가 함께 찾아가는 현장체험’을 역점적으로 운영한다.
120민원봉사대는 2개 오지 마을을 선정하여 기존의 고정된 형식과 틀을 탈피해 시 간부와 함께 격식 없이 사회적 약자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가스, 상수도, 보일러 점검수리 등을 실시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섬김 행정을 실천할 방침이다.
남원시 ‘120 민원봉사대’는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즉시 120민원 전화(국번없이 120, 핸드폰 063-6262-120)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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