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7일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그룹의 멤버 규현, 헨리, 다솜, 소유, 김현아, 허가윤이 출연해 그간 숨겨놓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와 SBS '자기야'는 각각 5.3%,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박건욱 기자 kun1112@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