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5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승연의 란제리와, 패션 카운셀링으로 유명한 하상백 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18대통령 취임식 당시 조수미의 태극기 드레스 디자이너로 화제가 됐던 서승연의 언데웨어가 5일 저녁 9시 45분 롯데홈쇼핑을 통해 단독 론칭한다.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 2013 란제리 컬렉션’은 서승연 디자이너만의 특유의 컬러믹스와 유니크한 디자인에 바스트 볼륨업 기능, 안정된 착용감과 라인 보정 기능으로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준다. 특히, 22년의 드레스제작 노하우를 란제리웨어에 담아 웨딩드레스에서 느낄 수 있었던 완벽한 피팅감으로 여성의 가슴 라인을 가장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특징을 가졌다.

브라팬티5종, 세컨드팬티5종, 패드1종으로 총 16종으로 구성했으며 첫 방송 기념 사은품으로 루미에코백 1종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17만8000원.

같은날 저녁 11시 50분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해리메이슨과 하상백디자이너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해리메이슨·하상백 콜라보레이션 아이코닉 시계세트’는 하상백 디자이너가 직접 출연해 생방송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

‘아이코닉 시계’는 6시 방향에 로마자로 천연보석으로 세팅해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코발트블루, 실버, 골드, 로즈골드 중 택일 할 수 있다. 함께 구성한 레이어드 팔찌는 가죽, 원석, 진주, 두줄팔찌로 구성했다. 방송 상품 구매시 올 블랙에 흑도금 스터트 장식으로 트렌디한 느낌을 더한 ‘미니어쳐 백’을 추가 증정한다. 가격은 19만8000원.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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