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포르투갈 국민커피 토리에는 캡슐커피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토리에는 1962년에 설립된 JMV Group의 커피브랜드로 30년 이상 좋은 품질의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

전세계의 다양한 커피 원산지로부터 좋은 품질의 커피만을 까다롭게 선별해 블랜딩, 토리에 커피만의 특별한 맛과 아로마를 선사한다..

토리에는 포르투갈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상을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토리에 커피 중 커피 익스프레소의 경우 2008년부터 6년 연속 올해의 포르투갈 커피로 선정됐다.

토리에는 익스프레소 뿐만 아니라 앙골라 정글의 비옥한 토양과 낮은 고도에서 자란 100% 앙골라 프리미엄 커피,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과 화산 지대 영향을 받은 고산지 토양에서 자란 아라비카 커피로 만든 콜롬비아, 순수 커피의 향을 최대로 살리고 환경까지 고려한 유기농 커피 바이오로지코 등 총 7종의 캡슐커피를 만나볼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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