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패밀리레스토랑 애슐리는 광주에 NC웨이브점을 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주 NC웨이브점에는 마이클 잭슨 음반과 의상, 비욘세 의상, 마돈나와 브리트니 스피어스 존이 전시되어 있다. 팝 애호가들조차 솔깃해 할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의 싸인, 수상자 포스터, RIAA 인증 최대 판매 아티스트 탑 100 인증패, 판매 음반 탑 100 LP 등 팝 매니아를 위한 전시품들이 전시된 것이 특징이다.

메뉴 또한 기존 샐러드바 매장에서 직접 반죽해 즉석에서 구워주는 홈메이드 수제 와플과 스페셜 초코렛 퐁듀를 추가로 선보인다. 홈메이드 수제 와플은 젊은 감각에 맞게 다양한 토핑과 시럽이 준비되어 있어 선택에 따라 나만의 와플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애슐리 NC웨이브점이 단순히 먹는 장소가 아니라 듣고 즐기는 애슐리만의 외식문화 장소를 만들어 나가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