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물좋은 자몽'(출처 : KBS2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미닛 현아가 만든 야식 '물 좋은 자몽'이 화제다.

현아는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야간매점 코너에서 '물 좋은 자몽'을 조리비법을 소개했다. 현아는 "시중에서 '꿀자몽'이라고 파는 1만1000원 짜리 디저트를 3000원에 먹을 수 있다"고 자신이 직접 만든 디저트를 홍보했다.

'물 좋은 자몽'는 14초만에 완성되는 초간단 디저트라는 설명이다. 만드는 법은 자몽 윗부분을 딴 후 연유가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과육에 칼집을 낸다. 그 위에 연유를 뿌리면 완성된다.

시식자로 나선 MC 유재석은 "맛있다"를 연발하며 "이 디저트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맛", "이걸로 장사해야겠네"라고 '물 좋은 자몽'을 칭찬했다.

결국 현아의 '물 좋은 자몽'은 슈퍼주니어 규현이 만든 '피자 먹는 규'를 제치고 야간매점 41번째 메뉴로 등극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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