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에릭남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목요일 고정 코너 ‘뮤직펀치 원투원투’에는 에릭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릭남은 "이성을 볼때 어디를 제일 먼저 보냐"는 질문에 "다리를 본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DJ 김신영이 "무슨 다리를 보냐"며 타박하자 에릭남은 "남자들이 다 그렇지 않나. 다리를 보면 운동을 열심히 했는지 알 수 있어서 그렇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릭남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릭남도 남자네", "에릭남 솔직해서 보기 좋다", "다리 예쁜 여자들은 모든 남자들의 이상형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