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이효리의 과거 화보 속에 입은 웨딩드레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효리의 과거 촬영했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게재된 사진 속 이효리는 배우 권상우와 함께 하고 있으며 지금과 달리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효리 웨딩드레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 예쁘다", "이효리도 곧 유부녀가 되는구나",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4일 자신의 팬카페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결혼하는 것 맞다. 9월쯤에 하는 게 좋겠다고 서로 얘기만 했고 아직 부모님께도 말씀 못 드린 상태다"라는 글을 올려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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