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 허민)는 97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혜택을 제공하는 ‘바캉스용품 기획전’을 14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비키니 수영복을 비롯해 아쿠아슈즈, 선글라스,선케어 용품까지 다양한 바캉스용품을 만날 수 있다. ‘5% 적립이벤트’, ‘소셜 최저가 보상제’와 동시에 진행돼 소비자 혜택이 클 것으로 보인다.

‘언더글램’ 여성·남성용 비치 트렁크와 비키니는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페리엘리스’ 비키니와 실내수영복은 1만4500원부터 2만9000원까지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이 외에도 아동수영복과 수경, 수모도 최대 75%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DIY 샌들 브랜드인 ‘토오트(TOEOT)’ 샌들은 35% 할인된 가격 3만4000원에 선보이며 ‘크록스’의 37가지 다양한 제품은 2만9900원부터 8만9000원까지 정가의 12%~49%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슬레진저 아쿠아슈즈는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바캉스 중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수 있는 선글라스와 선케어 용품도 함께 선보인다.

디올, 레이밴, 구찌 등 명품 선글라스는 최대 83%까지 할인 판매한다. ‘해피바스’ 선스프레이, 선크림, 선로션 등 다양한 형태의 선케어 용품을 8400원부터 1만3000원에 준비했다. 아기를 위해 ‘보령메디앙스’ 선파우더밤, 선로션 등은 5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정민 기자 ljm10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