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이청아가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청아는 지난 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신난다, 신나. 다정이가 행복해지면 이청청은 스케이트보드를 타야지"라는 글과 함께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청아의 스케이트보드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사진 속 이청아는 능숙한 자세로 스케이트보드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민소매 셔츠와 청마지에, 허리에 묶은 상의는 이청아 특유의 쾌활한 매력을 배가 시킨다는 평이다.

네티즌들은 이청아의 스케이트보드 인증샷에 "나도 공원에서 함께 타고 싶다", "스케이트보드를 잘 타나 보네", "다음엔 동영상도 공개해 줬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청아는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연출 윤류해, 극본 박현주)에서 오다정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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