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합성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이 불구속 입건됐다.

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조모군은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에 수지와 가수 박진영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합성사진을 게재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향후 경찰의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조군에 대한 입장을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수지의 입간판과 성행위 자세를 취한 네티즌이 도마에 오른바 있다. 당시 해당 네티즌과 가족은 수차례 용서를 빌어 고소를 면했다.



이금준 기자 music@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