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케이블채널 tvN '미친 사랑'의 박선영과 고세원 커플이 '생크림 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미친 사랑'에서는 박선영(윤미소 역)과 고세원(서경수 역)의 로맨틱한 생크림 키스신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박선영과 고세원은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생크림을 서로의 얼굴에 묻히며 장난을 하기 시작한다. 고세원은 자신의 얼굴에 생크림을 묻히고 도망가는 박선영을 붙잡고 로맨틱한 키스신을 연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계획이다.

이번 생크림 키스신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새하얀 배경과 두 사람의 흰색 커플룩이 어우러지며 더욱 아름답고 로맨틱하게 그려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친 사랑'은 가장 절박한 순간, 가장 절실한 사랑을 만난 두 남녀가 미친 듯 사랑에 빠지는 격정멜로 드라마다.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메디컬 센터' '로맨스가 필요해'를 만들어낸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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