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체개발신작 `퍼펙트프로야구`가 게임 활성화 차원의 프로모션으로 `이사만루2013 KBO`와 함께 `야구 프로가 되자`란 이름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퍼펙트프로야구`는 게임빌이 최초로 선보인 매니지먼트 야구 게임으로, 정교한 시뮬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정통 매니징의 묘미를 앞세워 출시 초반부터 관심을 받아왔다.

오는 16일까지 진행할 `야구 프로가 되자`는 게임빌 간판 3D 실사 야구 게임인 `이사만루2013 KBO`와 제휴해 진행하는 것으로, `퍼펙트프로야구`의 구단을 창단하면 구단 지원금과 함께 `이사만루 2013 KBO`행운 카드를 제공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또 이 기간동안 `친구의 야국 감독 본능을 깨워라`란 이름의 이벤트도 진행, 친구를 가입시키면 200만 코인을 증정하고 가입한 유저에게도 50만 코인을 주는 형식의 프로모션이다.

이밖에도 `퍼펙트프로야구 은밀한 19 이벤트`란 이름의 프로모션은 국내 최대 야구 커뮤니티 사이트인 `엠엘비파크(MLBPARK)`과 함께 게임 내 신규 팀을 생성하면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엠엘비파크` 회원 가운데 이 게임을 내려받고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홍보 모델인 공서영 아나운서가 화보 촬영 때 사용했던 다양한 소품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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