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과 신인 걸그룹 베스티(혜연, 유지, 다혜, 해령)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베스티의 막내 해령은 11일 오전 본인의 트위터에 "샘 선배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해밍턴과 베스티 4명의 멤버들은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베스티의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샘 해밍턴이 베스티의 연습실을 방문해 데뷔를 응원해주셨다"며 "베스티 또한 샘 해밍턴씨의 활동을 적극 응원하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4인조 걸그룹 베스티는 오는 12일 데뷔 싱글 '두근두근'을 발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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