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1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하루만에 다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04달러(1%) 오른 배럴당 105.95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03달러(0.96%) 오른 배럴당 108.76달러 선을 기록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량이 990만 배럴 줄었다고 발표,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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