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관내 시설물에 부착된 각종 경고판 및 시설현황판을 정비하는 등 여름 휴가철에 대비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곡성지사 직원들은 곡성 전통시장에 방문하신 지역민 등에게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법을 설명하고 각종 매체를 통하여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상천 지사장은 "올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시설물 점검에 전 직원과 농업인이 다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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