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제휴를 맺고 무더운 여름 고객들의 휴가비를 지원하기 위해 홈플러스 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 시 오션월드 1만원 할인권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전국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제외) 136개 매장에서 종이 상품권 또는 디지털 상품권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션월드 1만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6만장 한정 배포된다.

할인권은 오션월드 입장권 결제 시 사용 가능하고 다른 할인권들과는 달리 신용카드 등 기타 할인 행사와 중복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단 현장 결제 시에만 중복 할인이 가능하고 온라인 예약 등 사전 결제는 해당되지 않는다.

해당 할인권은 9월 15일 입장 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성인, 아동에 관계없이 1인 1매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상품권으로 오션월드 입장권 결제는 물론 대명 리조트 숙박권 현장 결제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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