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부안군보건소, 17일~18일 여름철 한방 보양식 선보여"


부안군보건소는 지난 17일부터 18일 까지 이틀 동안 한약재를 이용한 시식체험을 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식체험에는 중풍관리교실과 골절관리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60여명으로 천마황기어탕이 선보여졌다.

천마황기어탕은 싱싱한 농어와 여름철 기를 더해주는 황기와 중풍전조증 및 관절에 좋은 천마, 인삼, 대추, 생강, 당귀 등을 넣어 담백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풍부해 여름철 보양식으로 좋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보다 나은 한의약건강증진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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