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은 자연 그대로의 에너지를 담은 활력 충전 에너지 스무디 '퓨어 에너지 스무디'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 ‘퓨어 에너지 스무디’는 신선한 과일에 영양 파우더를 넣어 영양 밸런스를 맞춘 스무디에 커피 베리에서 추출한 자연 에너지원을 함께 블랜딩한 건강한 에너지 음료로 ‘퓨어 에너지 파인애플’과 ‘퓨어 에너지 스트로베리’ 등 2종이다.

‘퓨어 에너지 스무디’의 에너지원인 커피베리는 커피나무에서 자란 열매로 초록색에서 점차 붉은색으로 익어가는데 그 모습이 체리같아 커피체리 혹은 커피베리라 불리는 자연 원료다.

‘퓨어 에너지 파인애플’은 비타민 A, B, C와 구연산 등이 피로회복 효과를 주는 파인애플과 레몬을 주재료로 활기 넘치는 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한 열대의 미각을 선사한다. ‘퓨어 에너지 스트로베리’는 항산화와 피로회복 효과가 있는 딸기, 오렌지에 원기 회복을 돕는 카로노이드 성분을 갖춘 망고를 블랜딩해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맛을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칼로리는 퓨어 에너지 파인애플은 156kcal(스몰 사이즈 기준), 퓨어 에너지 스트로베리는 189kcal(스몰 사이즈 기준)로 노출의 계절 여름에도 다이어트 걱정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스몰기준 49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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