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광주은행은 BC카드의 '오 포인트'와 연계한 K-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K-체크카드는 전국 '오 포인트' 가맹점에서 적립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 할 수 있다. 광주·전남 소재 할인마트, 주유소, 영화관,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인터넷서점 등에서 이용시 월 최대 1만7000점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또 놀이시설, 프로야구 입장권 할인, 자동차정비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22일까지 K-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마트TV, 커피머신, 사진인화기, 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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