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성유리가 신비감이 돋보이는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성유리는 패션 매거진 ‘보그걸 (Vogue Girl)’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그는 세련된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인형 자태를 선보였다.

화보 현장에서 성유리는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을 구사하는 등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으며, 특유의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성유리는 청초한 매력이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의상과 비비드 컬러의 포인트 아이템, 털모자를 매칭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모았다. 그는 몽환적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성유리 화보는 ‘보그걸 (Vogue Girl)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수경 기자 uu84@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